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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참여 정원 자원봉사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8일까지 ‘시민참여 정원’ 조성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일 전했다. 시민참여 정원은 시민이 개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동장·송담대역 인근 경안천 둔치에 지난해 조성됐다. 올해 지난 4월 1차, 지난 6월 2차까지 2회에 걸쳐 조성됐고 이달 23일 3차 조성을 앞두고 있다. 이달에는 기존에 참여했던 50명의 자원봉사자와 신규 30명이 참여해 정원을 2시간 동안 조성하게 된다. 공고일 현재 용인특례시민이거나 연고를 둔 학생·직장인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 관련 내용은 1365자원봉사포털에 회원가입하고 ‘봉사참여’의 ‘시간인증봉사’에서 봉사명 ‘시민정원’을 검색하거나 시 공원조성과(☎031-324-449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봉사자에게는 꽃과 도구 등을 제공해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후에도 시민정원사 2명이 지속적으로 정원을 가꿀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안천 주변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경안천뿐만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녹색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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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소년에 관광지 자원봉사·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관광지에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과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전했다. 지역 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3년도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총 23회 운영되며, 지역의 관광지 견학과 봉사활동, 진로체험이 마련돼 색다른 여행 경험 기회가 제공된다. 관광지 견학과 자원봉사를 접목한 ‘배려와의 동행’은 아이비랜드와 남사화훼단지, 농촌테마파크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대화하는 시간과 간단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해설을 듣고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쓰담쓰담 동행’은 기흥호수공원과 처인구 남사읍의 처인성에서 진행된다. 또, ‘꿈‧미래와의 동행’은 벗이미술관, 농촌테마파크, 한국등잔박물관, 곤충테마파크에서 학에사와 원예치료사 등 현장 종사자들의 경험을 직접 듣고 현장 체험을 통해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지역 내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개인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와 구글폼(https://bit.ly/dong-haeng)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단체의 경우 ‘꿈길’ 사이트를 이용하면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시작된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에는 4500여명이 참여했다“며 ”새로운 관광지와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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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관광도 하고, 봉사도 하고, 진로 체험도 할 수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이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2년 만에 돌아왔다. 용인시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용인 곳곳을 여행하며 자원봉사와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평균 13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배려와 동행’,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미래와의 동행‘,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쓰담쓰담 동행’ 등 총 세 가지로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배려와 동행에서는 장촌마을, 아이비랜드, 한택식물원에 방문해 농촌을 체험하고 일손 돕기 봉사를 할 수 있다. 휠체어를 직접 타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꿈・미래와의 동행에서는 용인곤충테마파크, 한택식물원을 둘러보고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종사하는 식물관리사, 곤충사육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쓰담쓰담 동행은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는 플로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통시장, 석포숲공원, 용담호수를 거닐며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고, 참가자 모집은 1차(단체)와 2차(개인 및 단체)로 나눠서 진행한다. 1차는 다음달 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8팀(320명)을 모집한다. 2차 모집은 1차 마감 후 수시로 진행하며, 개인과 단체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에는 그간 4000여명이 참여했다“면서 ”올해 더욱 알차게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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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나눔으로 천사되다!▲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2017 ‘청소년 나눔 천사’ 진행 [광교저널]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2일과 다음달 19일 총 2회에 걸쳐 ‘2017 청소년 나눔 천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2017 청소년 나눔 천사’는 빈곤과 차별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함께 이해하고 지구촌의 생명구조 활동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나눔 교육, 봉사 실천 교육, 응급처지 교육, 생명구조 실천 베이스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일상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도울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1회 차는 22일 14∼16세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2회 차는 8월 19일 17∼19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운영한다. 모든 참가 청소년에게 봉사활동확인서(8시간)가 제공된다. 최광용 체육교육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7 청소년 나눔 천사’ 참여 신청은 청소년자원사시스템(dovol.youth.go.kr),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가능하며 유선문의(☎041-566-0179)를 통해 더 자세히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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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한달 동안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 열려▲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시민 6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총 3회에 걸쳐 토요일 10시∼12시까지 김해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농업인회관)에서‘2017년 자원봉사 시민사회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는 ‘삶의 경영’ 이라는 주제를 갖고 특별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 양성과 자원봉사 동기 부여 및 잠재적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기 위한 교육이다. 오는 7월 1일은 “ 내 시간의 주인은 바로 나 (밥장: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7월 8일 “트랙터로 세상에 전하는 열정과 나눔(강기태: ㈜여행대학 대표이사), 7월 22일 중국 격언으로 풀어보는 행복한 삶(한상덕 : 경상대 교수)”이라는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사회학교 ‘삶의 경영’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경영 가치를 알고, 자원봉사 교육 역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1365자원봉사포털 및 구글을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055-330-73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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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유네스코! 김해시민의 힘으로!’▲ 김해시 [광교저널]김해시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수릉원에서 김해시민의 염원인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가야고분군 역사특강& 밤길걷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가야문화에 대한 관심과 가치를 알리고,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기 위해 ‘가자, 유네스코! 김해시민의 힘으로!’ 주제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및 시민 등 300여명의 참여로 진행된다. 임학종 국립김해박물관장을 모시고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가야고분군 역사특강’을 시작으로 수릉원에서 국립김해박물관까지 김해의 고즈넉한 밤 정취를 느껴보는 ‘가야왕도 밤길걷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가야문화의 관심을 갖기 위한 가야문양 펄러비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그동안 잊혀지고 묻혀져 있던 가야역사의 재조명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이 시점에 무엇보다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더욱 뜻깊고 의미있게 보여진다. 금년 4월부터 진행된 유네스코 등재 10만 서명 운동은 현재 2만여 명의 참여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현재까지 관내 30개교 만2천명의 청소년이 서명과 홍보에 적극 참여했을 뿐 아니라 등재되기까지 지속적으로 전 시민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지했던 가야역사를 재조명하고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야문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김해시민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055-330-73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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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신호정 회장···경남 자원봉사왕 '선정'▲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 정량동 자원봉사회 회장 신호정은 2016년도 아홉 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 정량동 자원봉사회 회장 신호정은 2016년도 아홉 번째 '경상남도 자원봉사왕'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경남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에서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도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 봉사시간과 지역사회공헌도를 기준으로 매월 1명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신호정 회장은 10여년간 시설 정기 목욕봉사,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어려운 가정 주거지 개선, 환경정화활동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활동에 매진했으며 현재는 정량동자원봉사회 회장직을 맡아 정량동을 중심으로 따뜻한 통영시를 만드는 일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신 회장은 "더 잘하라고 주시는 상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늘 행복한 마음으로 남을 돕고 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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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통한 4-H이념 실천▲ 4H연합회 봉사활동 용인시4-H연합회(회장 이우리)는 지난 14일 학교4-H회원과 영농4-H회원, 지도교사 등 37명과 함께 용인 시내를 가로지르는 팔당상수원 보호천인 용인시 경안천, 금학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지구 죽전동에 위치한 신촌중학교 4-H회는 박인범 4-H지도교사와 함께 6명의 학생회원이 참여했다. 박인범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수지구 지역에서만 생활해서 용인을 다 알지 못했는데, 4-H활동을 통해서 처인구 지역도 와 보게 되어 용인의 또 다른 면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경안천, 금학천의 존재도 알게 됐으며, 역사·지리적 설명도 듣는 등 용인지역의 대표 하천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고 경안천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오염되지 않게 우리 손으로 먼저 깨끗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용인시4-H연합회 이우리 회장은 “용인시4-H연합회는 수년동안 장애인단체, 고아원, 경안천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 4-H회의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용인시4-H연합회’를 ‘1365자원봉사포털’에 봉사단체로 등록했으며 그 결과, 회원들의 활동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돼 개개인이 보다 의미있는 4-H활동이 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중?고등학생인 우리 4-H회원들이 4-H봉사활동을 통한 봉사정신을 몸에 익혀 사회에 진출할 때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시4-H연합회는 현재 58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용인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신세대 농업인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현재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단체로 가입되어 있으며, 15개 중·고등학교 학생회원과 영농회원 포함, 용인시4-H회원이 682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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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영토 ‘용인시 만들기’에 우리 청소년들이 앞장선다. 용인시 수지구보건소에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2주간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죽전역 광장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명과 죽전역 관계자들이 모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여름방학! 건강캠프로 모여라’ 금연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전면금연구역 확대, 실시에 따른 공중이용시설 및 PC방등 금연구역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고,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비흡연자의 건강보호와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캠페인을 함께 할 청소년들은 용인시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1회 참여시 3시간의 봉사점수도 부여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자원봉사 센터 (031-335-7757)로 문의하면 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도 상반기 동안 청소년 겨울방학 건강캠프, 또래알림이 건강교실 등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을 56회 12,846명에게 실시한 바 있다”며 “청소년 건강증진사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학생들에게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인식개선과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